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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아이스바 망고 이어 복숭아 '끝판왕' 노린다


'인투더피치바' 출시…"고과즙·고품질·고식감 살려"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해 '끝판왕'의 기치를 내걸고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바 '인투더망고'에 이어 '인투더피치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더위로 인해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고품질의 아이스바다.

롯데제과가 '끝판왕'의 명맥을 이어갈 '인투더피치바'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끝판왕'의 명맥을 이어갈 '인투더피치바'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인투더피치바'에 복숭아 과즙 100%를 사용해 맛과 향을 살렸다. 롯데제과는 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 반응 테스트도 실시해, 프리미엄 아이스바와 견줘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인투더피치바'는 기존 아이스바보다 쫀득쫀득한 식감도 살렸다. 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공기 유입량을 적용하는 등 부드러운 맛을 만들기 위한 제조 공정을 거쳤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투더피치바'는 맛과 향, 식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과일맛 대표 아이스바"라며 "'끝판왕'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인기를 모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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