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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경기 일산에 13번째 전용 전시장 열어


구매 상담에서 차량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지프는 경기 고양시 일산에 지프 브랜드를 위한 13번째 전용 전시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총 면적 952㎡ 규모의 3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지프 대표 차량 모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어로카존'부터 개방감을 선사하는 오픈형 상담공간, 품격을 더한 '딜리버리존'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심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를 위해 전시장 내 소모성 부품 교환과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레인' 시설을 구축해 구매상담과 출고뿐 아니라 간단한 차량 수리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은 마두역·백마역·대곡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자유로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같은 주요 서울-경기 고속도로·간선도로에 근접한 풍동 수입차 거리에 자리잡아 일산과 고양시 거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일산 지프 전시장. [사진=지프]
경기도 일산 지프 전시장. [사진=지프]

25일에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이용한 고객 시승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아직 진행 중인 수원, 분당, 원주, 창원 전시장도 속도를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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