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신남방정책의 주요국인 캄보디아의 우정통신부 장관과 한국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장이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효성 위원장이 방통위를 방문한 트람 입 텍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장관 등 대표단을 만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캄보디아 방송의 디지털 전환, 인터넷 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 방송통신 이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 위원장은 "신남방정책으로 캄보디아와도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오늘 방문을 계기로 방송통신분야에서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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