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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몰 알마(HARMAS),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 오픈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몰 알마(Harmas)가 6월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마의 대표 제품 에그 유모차는 지난 2월 코엑스 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으며 제품 품절되기도 했다. 알마는 이러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공식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사진=알마]
[사진=알마]

알마 매장은 오는 6월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 오픈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등이 준비돼 있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에그 유모차는 알마의 대표 상품으로 영국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이다. 에그는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럭스 유모차로 아이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한 손 폴딩과 셀프 스탠딩,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분리형 PU Tru ride 타이어, 트라이앵글 설계로 80kg까지 견디는 안정성, 핸들, 시트, 캐노피의 각도와 길이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에그(egg) 유모차’는 일반 유모차들과 달리 제품 구매 시 직원이 직접 배송 및 설치 서비스, 방문 A/S, 방문 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35만원 상당의 VIP키트를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예떼 유모차는 스타일리시함과 견고함을 동시에 지닌 독일 유모차이다. 예떼는 독일 기술력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유모차를 찾는 부모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떼는 폴더접이 폴딩 디럭스 유모차 제로니모, 양대면시에도 전륜 회전되는 콰트로 휴대용 유모차 지미3, 우산접이형 폴딩 방식으로 2번만에 간편하게 접히는 줄리안 등이 있다.

알마 매장에는 에그 유모차와 예떼 유모차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분유 ‘오브맘’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어떤 체형에도 편안한 ‘알마드마미아이’ 힙시트, 뉴욕 브루클린 감성의 친환경세제 ‘커먼굿’, 비건인증 스킨케어 ‘알레바’,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꼼빠니에’, 오가닉 손뜨개 애착인형 ‘신디바바’ 등 다양한 육아용품들이 있다.

알마 직영점에서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 등 필요한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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