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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비아이 마약 의혹' 제보자 한서희, YG 연습생 출신 아니다" [전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 공익제보자 A씨에 대해 YG 연습생 출신이 아니라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17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

앞서 A씨는 지난 13일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3년 전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사를 밝혔고 G와 경찰 간에 유착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공익신고를 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A씨의 실명이 언론을 통해 한서희라고 공개되자, 한서희는 자신이 제보자가 맞다는 취지의 글을 SNS를 통해 전했다.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양민석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모든 직위를 내려놨다. 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아닙니다.

몇몇 언론에 정정을 요청했으나, 잘못된 정보로 보도가 지속되고 있어,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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