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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신용대출' 45일만에 5천억 돌파


3분이면 한도조회…'컵라면 대출'로 인기몰이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은행권 온라인대출의 경우 출시 후 판매액 1천억원 달성까지의 기간이 평균 8개월이었던 것을 감안 시 비대면 대출시장에서 하나원큐신용대출은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나원큐신용대출은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하는데 3분이면 충분하다. 사전에 회원 가입이나 계좌개설 등의 절차도 불필요하다.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손님들 사이에서 '컵라면대출'로 통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나은행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5천억원을 돌파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5천억원을 돌파했다.[사진=하나은행]

또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최대 2억2천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 금리 혜택까지 타행 대비 상품내용의 비교우위도 두드러진다.

특히, 손님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손님들이 개별 특화상품에 대한 별도의 검색 없이도 본인의 직업, 소득, 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한도와 금리가 부여되는 것은 하나원큐신용대출만의 차별성이다.

KEB하나은행은 신용대출 외에도 AI투자자문시스템 하이로보(HAI ROBO), 환전지갑, GLN 등 금융시장에서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손님들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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