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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손 잡아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KEB하나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기반으로 하는 보육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회계관리시스템 사용자·관리자 모드 구축, 지원, 운영 ▲계좌, 클린카드 발급 완료한 직작어린이집 등의 회계 업무 지원 ▲시스템 연계 회계업무지원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한 유지보수 ▲시스템관련 교육·계좌, 클린카드 접수·발급 지원 등을 하게 된다.

5일 협약식이 끝난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왼쪽)이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가운데), 방윤미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 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5일 협약식이 끝난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왼쪽)이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가운데), 방윤미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 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는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유기적인 협조로 직장어린이집 회계 관리시스템의 가입과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까지 전국에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으로 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저출산,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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