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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박희순, 송강호 분노케 한 ‘남극일기’ 촬영 뒷얘기 공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박희순이 송강호와 함께한 ‘남극일기’의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JTBC ‘방구석1열’ 19일 방송에서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간을 그린 두 영화 ‘남극일기’와 ‘아틱’을 다뤘다.

‘남극일기’에서 ‘영민’ 역을 연기한 배우 박희순과 3극점 7대륙을 등정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허영호가 출연했다.

박희순은 험난했던 뉴질랜드 촬영을 회상하며 “‘반지의 제왕’을 찍었던 설원이라 너무 멋있고 모두 힐링이 된다면서 좋아했는데 일주일이 딱 지나니 눈이 꼴도 보기 싫어질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방구석1열’ 박희순 [JTBC]
‘방구석1열’ 박희순 [JTBC]

주성철 기자는 ‘아틱’을 연출한 조 페나 감독에 대해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던 유튜버 출신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커버 영상으로 590만 뷰를 달성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코카콜라, 디즈니 등 다양한 CF와 단편영화까지 찍은 후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인 ‘아틱’으로 칸 영화제까지 초청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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