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한투證

올해 물류 투자 확대 전망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조8천25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2천28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번에도 해운 부문의 손익 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완성차해상운송(PCC)은 비계열물량이 45% 이상 급증하며 영업마진 역시 8%대를 유지했고, 유일한 적자사업부인 벌크해운의 경우 불확실성이 높은 스팟 영업물량을 크게 줄인 결과, 매출은 37% 줄었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운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나 커졌고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3분기보다 100억원 가량 늘었다"며 "양호한 실적 증가 흐름에도 주가는 올해 예상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로 저평가돼 있어 지금이 저점 매수기회"라고 말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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