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붓고 뺨 때리고…여중생 집단 구타 사건 수사 착수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경상남도 김해에서 10대 여학생 2명이 후배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이를 휴대폰으로 찍어 공유한 장면을 SNS에 공유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10대 여학생 2명은 지난 19일 오전 6시께 김해 한 아파트 인근에서 10대 후배 무릎을 꿇린 채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 학생 머리에 소주를 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가해 장면이 담긴 영상을 휴대전화로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페이스북 캡처]

영상을 찍고 있던 옆에 있는 남학생은 폭행 장면을 보고도 말리지 않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영상은 31초 가량으로 폭행을 당하는 학생은 집단 폭행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 사안과 관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