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성매매 하다 적발된 현직 검사…경찰, 불구속 입건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현직 검사가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모 지검 소속 현직 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 검사는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검사는 채팅앱 등에 올라온 성매매 광고 글 등을 추적한 경찰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적발됐다. 성매매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A 검사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처음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무직자'라고 거짓말했으나 결국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20명에 가까운 수사관을 투입해 A 검사를 검거했다. 해당 검사는 경찰이 현장을 수색해 체포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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