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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다음 결제시 출금 가능한 2% 캐시백 도입…"고객 편의·실질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마켓컬리가 쇼핑 편의성과 실질적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결제를 더욱 쉽게 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이는 마켓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번째 간편 결제수단으로 현재 마켓컬리에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및 스마일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네이버페이, 토스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마켓컬리가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했다.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가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했다.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차이 도입과 함께 서비스 론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을 즉시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1회만 사용 가능하다.

또 차이로 결제한 금액의 2%(최대 1천 원)를 차이머니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 혜택은 매 결제 시마다 적용되며, 실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적립된다. 5천 원 즉시 할인 및 차이 자동충전 캐시백 혜택과 중복 적용되며 캐시백 된 차이머니는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하거나 즉시 인출도 가능하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차이 도입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들의 즐겁고 빠른 장보기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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