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쿠론 '포멜로 크로스백', 출시 10일 만에 완판


소비 심리 위축 속 온라인 판매 호조…"온라인 마케팅 강화"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포멜로 크로스백' 완판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봄·여름 시즌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쿠론은 이번 봄·여름 시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 신민아를 통해 브랜드 컬러를 보여주는 한편, 온라인 신규 플랫폼을 다각화해 고객과 유연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코오롱FnC가 '쿠론'의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사진=코오롱FnC]
코오롱FnC가 '쿠론'의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사진=코오롱FnC]

실제 쿠론은 최근 온라인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등의 채널,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이 좋은 성과를 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쿠론을 찾는 고객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례로 쿠론이 최근 출시한 '포멜로 크로스백'은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데 이어 5일 만에 리오더를 진행하며 인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 제품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가 착용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포멜로 백은 그 동안 쿠론이 선보이지 않았던 '뉴 새들백 스타일'의 제품으로, 스몰 사이즈에 베이직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핸들과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 미니 토트 및 크로스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베이지·그린·오렌지·네이비 등 총 4개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쿠론의 모든 제품은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쿠론 '포멜로 크로스백', 출시 10일 만에 완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