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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곽윤기' 어느 정도?…김아랑 "50원 단위까지 더치페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진짜 여사친'인 김아랑이 짠돌이 곽윤기의 실체를 폭로한다. 이를 들은 성선화 기자는 "그동안 짠돌이란 짠돌이를 많이 만나봤는데 왕 중의 왕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데. 과연 곽윤기의 짠돌이 면모는 어는 정도 일까.

31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스페셜 돈반자로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참여한다.

'정산회담' 김아랑 [JTBC]
'정산회담' 김아랑 [JTBC]

'정산회담' 곽윤기 [JTBC]
'정산회담' 곽윤기 [JTBC]

이어 곽윤기의 수입 내역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다른 의뢰인들에게는 볼 수 없는 연금 100만원이 있다"고 짚어냈다. 곽윤기는 "모든 선수의 연금 상한선은 100만원이다"라며 "2010년부터 만점을 다 채워서 그때부터 딱 100만원씩 받고 있다. 세금 안 뗀다"라고 답했다.

김아랑 또한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금 점수를 다 채워서 그때부터 100만원씩 받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두 사람은 운동선수들의 연금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자 고민정산' 코너에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환율도 급변하는 요즘, '가지고 있는 달러를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라는 시청자 사연이 소개됐다.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평상시에는 달러의 변동성이 적기 때문에 주식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취하고, 위기가 왔을 때는 달러에서 보완할 수 있다"면서 "최근 주식으로 잃었던 자산을 달러로 만회했다"라며 달러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김종훈 변호사 역시 "달러 보험으로 취득하는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떼지 않는다"라며 환율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프로 '짠테커' 곽윤기가 전하는 놀라운 절약 노하우는 31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정산회담 - 돈길만 걸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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