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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깝게, 한강은 더 가깝게”…타운하우스 김포 ‘운양역 라피아노 Ⅱ’ 주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최근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자연환경, 특화 공간을 갖춘 타운하우스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이를 반영한 타운하우스 공급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일부 부유층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타운하우스는 최근 어린 자녀를 둔 30·40 주택 수요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타운하우스가 대표적인 주거 상품인 아파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층간 소음 및 방음 등 생활 문제에서 자유롭고 집 주변 조경과 풍광을 즐기면서 도시 접근성까지 뛰어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가 몰리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부유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타운하우스가 최근에는 젊은 자녀를 둔 30·40 주택 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젊은층이 선호하는 교통망을 비롯해 쾌적한 주거 환경, 주택 공간 활용성 등에 중점을 둔 타운하우스의 공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관심을 끄는 것은 김포 운양동 일대에 공급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운양역 라피아노 Ⅱ’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김포시 운양동 단독주택 용지 20BL에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입주가 진행중이다.

내부 공간을 극대화하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 발코니와 테라스, 다락 등 서비스 면적을 최대화해 내부 공간 활용을 높였다. 기존 아파트 등 주택에서 노출되는 층간 소음, 방음 걱정 없이 한 가구가 1~2층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는 것도 운양역 라피아노 Ⅱ의 장점이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현재 경기 김포시 운양동 인근에 본보기집을 운영 중에 있다. 높은 관심으로 인한 방문객의 증가로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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