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 동안 81명이 증가해 총 1만 2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 늘어 총 183명이다. 격리 해제된 완치자는 138명 증가한 6463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3654명에서 3591명으로 63명 줄었다.
현재까지 46만1233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중 43만142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만957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