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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에 '블라썸 핑크' 색상 추가


벚꽃과 비슷한 색상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6일 국내 출시했다.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이어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했다.

 [[출처=LG전자]]
[[출처=LG전자]]

LG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실리콘 타입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적용한 '초음파 클렌저', 미세모 타입의 '듀얼 모션 클렌저' 등 2종류의 클렌저 라인업을 갖췄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최대 초당 37만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제로 미세한 기포를 만들어 원활한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천200회 미세하게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모드를 추가했다. 사용 시간은 70초와 120초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약 6개월간(1일 1회 70초 모드 기준)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브러시 소재로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을 적용했다. 초음파 헤드 부분은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IPX7등급의 방수도 적용했다. 출하가는 32만9천원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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