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 동두천시 농가 찾아 봉사활동 실시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신용관리부 직원 20여명은 지난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마을을 찾아 들깨·옥수수 모종을 심으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점심식사 시간을 확용하여 마을 대표·주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선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NH농협카드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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