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용혜인·장혜영·정원석, 이들은 국회를 어떻게 바꿀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정치판 변화에 도전한 청년 정치인 전용기, 용혜인, 장혜영 의원과 정원석 비대위원이 국회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해 청년 정치인의 시각으로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국회 열망을 담고 출발한 21대 국회. 하지만 국회의장단 선출도 원구성 협상도 지난 국회와 마찬가지로 대립이 먼저인 상황. 과연 우리 국회, 달라질 수 있을까?

이들은 △지난 5일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는 ‘정상개원’인가 ‘여당 독주의 시작’인가 △법사위원장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 원구성 협상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원구성 협상은 ‘일하는 국회’를 위함인가 각자 유리한 국회를 만들기 위함인가 등의 이슈를 두고 소신과 당위를 밝힌다.

또 21대 국회 시작부터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현 국회 상황과 정치이슈들을 바탕으로 우리 정치가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한다.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 당론과 소신이 충돌할 때 어떤 선택을 할지,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지 등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토론한다.

생생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해온 JTBC ‘밤샘토론’의 역대 출연자 중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31세) 신선한 논객들이 펼칠 한국 정치의 문제와 대안, '청년 정치인, 국회를 바꿔라'는 12일(금) 밤 12시 10분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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