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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소년법을 바라보는 시선…'차이나는 클라스' 소년범죄 모의법정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표창원이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면서 '빌런', '다중인격'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이에 더해 표창원은 당시 자신이 일으킨 폭발 사고 전말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23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이 지난 주에 이어 강연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년 범죄 막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차이나는 클라스‘ 표창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표창원 [JTBC]

이어 표창원은 "내가 학창 시절, 폭발 사고를 일으킨 적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표창원이 일으킨 폭발 사고의 전말은 무엇일까. 표창원은 왜 '다중인격' 의혹을 받을 정도로 흑역사가 담긴 생활기록부를 스스로 공개한 것일까.

한편, 표창원은 '소년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수업 초반부터 학생들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소년들의 사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이들은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소년법 덕분에 처벌받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법을 악용했다는 사실 역시 충격을 안긴다. 표창원은 "이런 이유로 분노한 국민의 소년법 폐지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덧붙인다.

그렇다면 여전히 소년법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표창원은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생들에게 ‘모의재판’을 제안한다. 학생들은 '소년법 유지파'와 '소년법 폐지파'로 나뉘어 토론을 펼친다. 열띤 토론을 이어가던 중, 홍진경과 오상진은 본인의 입장을 바꾸기도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는 후문.

표창원 범죄심리학자와 함께하는 ‘차클 모의 법정’은 23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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