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치킨 사업' 안정환, 현주엽에 건넨 창업 조언?…"독창적인 메뉴 필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이 전 농구 감독 현주엽에게 창업과 관련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안정환이 창업을 준비 중인 현주엽에게 만나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방송화면]
[KBS2 방송화면]

안정환은 현재 치킨 사업을 운영하면서 치킨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어 현주엽은 송훈 셰프를 만났다. 송훈 셰프는 "고깃집을 하려면 차별성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맞다. 하려면 자신만의 시그니처가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송훈 셰프는 "차라리 내 고깃집 분점을 따로 하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현주엽은 "몇 번 더 먹어보려고 한다"라고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안정환은 "셰프님이 얼마나 조사를 많이 해서 선택을 했겠어"라며 송훈 셰프의 말에 동조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주엽은 "소고기만 생각했는데 돼지고기도 당연히 고려해야 할 것 같다. 갈비탕, 갈비찜도 생각난다.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치킨 사업' 안정환, 현주엽에 건넨 창업 조언?…"독창적인 메뉴 필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