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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IX, '카카오프렌즈 홈'으로 소형 가전 시장 진출


글로벌 디자인 기업 '넨도' 협업…"향후 상품군 확대 계획"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소형 가전 시장에 진출한다.

10일 카카오프렌즈는 글로벌 디자인 기업 '넨도'와 협업해 스마트 소형 가전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첫번째 상품으로 '스마트 체중계'를 선보인다. 체중계와 연동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스케일–카카오프렌즈 홈'이 효과적인 체중 관리를 돕는다. 체중계 1대 당 총 5명까지 앱 등록 가능하며, 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카카오IX가 소형 가전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홈'을 론칭했다. [카카오IX]
카카오IX가 소형 가전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홈'을 론칭했다. [카카오IX]

다양한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워커힐 야외 수영장(리버파크)에 대형 라이언 피규어와 포토 월을 설치하고, 비스타 워커힐 테이크어웨이에 스마트 체중계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는 12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스마트 체중계 구매 시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개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향후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카카오프렌즈 홈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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