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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에 스마트폰 대면 아이돌 목소리 나와요"


지니뮤직, 뮤즈라이브 제휴…20일까지 한정 판매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오디오북에 스마트폰을 대면 영상과 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13일 지니뮤직은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EUWC) 원천기술을 보유한 뮤즈라이브와 제휴,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 키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하성운, 정세운, 라비 등 유명 아이돌 가수 9인이 낭독한 오디오 북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앱이 구동되면서 오디오와 함께 아이돌 가수의 사진과 영상 등이 뜬다.

지니뮤직은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 키트'를 출시했다.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실물형 오디오북 앨범 키트'를 출시했다. [지니뮤직]

이번 제품은 오는 2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한정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지니 100회 체험권을 제공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아이돌 가수 이름으로 '농어촌청소년복지재단'의 청소년 복지사업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강기찬 지니뮤직 오디오북 사업팀장은 "아날로그 감성의 소장형 오디오북 키트를 출시했다"며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반영하면서 디지털 오디오북이 가지는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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