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초등학교 시절 수영 선수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선미, 지코와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각종 오답이 쏟아져나왔는데 선미는 "수영을 하다가 똥을 쌌다"고 엉뚱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셔누는 "체력보충을 하라고 뭘 먹었다"고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장어일 것 같다"고 말했고, 정답이었다.
셔누는 "장어즙을 너무 많이 먹은거야. 장어 성분 중에 뭐가 많지"라고 또 힌트를 알려줬다.
서장훈은 다시 한 번 정답을 맞췄고 셔누는 "목에 살까지 기름이 꼈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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