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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테란' 이윤열이 만든 게임…'마피아3D' 출시 임박


마피아 찾아내는 추리 게임…사전예약 실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천재테란'으로 유명한 이윤열 전 프로게이머가 만든 게임이 나온다.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은 캐주얼 추리 장르의 모바일 게임 '마피아3D' 사전예약을 오는 21일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마피아3D는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추리 게임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 참여 시 이용자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직업을 배정받으며 심리전을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내야 한다.

마피아3D의 고정 직업으로는 마피아, 경찰, 의사, 시민 등이 있고 그 외 다양한 직업들 만나볼 수 있다. 펫과 의상 꾸미기도 지원한다.

올해 4월 게임 스타트업 나다디지탈을 창업한 이윤열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게임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윤열 대표는 "프로게이머 시절 게임 아이디인 '나다’(NADA)'라는 이름을 걸고 창업한 개발사라 더욱 책임감이 크다"며 "마피아3D는 이용자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개발했다. 나다디지탈의 첫 작품인 마피아3D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피아3D는 오는 22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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