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산·학·연·병 포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 출범


"4차 산업 큰 축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기여할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연구소와 병원을 포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이 출범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DHAF)은 지난달 1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는 한호성 현(現) 국군수도병원장을 추대 했으며, 부회장 및 각 분야 임원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축사는 강원테크노파크 김성인 원장이 했다.

산·학·연·병을 포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이 출범했다. [사진=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
산·학·연·병을 포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이 출범했다. [사진=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

DHAF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소, 병원을 포함하는 단체다. 회원 상호간의 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한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 및 응용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상호 정보교류 및 협업 등 필요한 과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국민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경제시장 환경은 다소 어려워졌으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는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진출과 협업 시도 또한 두드러지고 있어 올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으로 한국이 우뚝 설 수 있는 최적기로 전망하고 있다.

한호성 회장은 "DHAF는 산·학·연·병 모두를 포괄하는 넓은 형태의 포럼"이라며 "4차 산업의 큰 축인 디지털헬스케어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포럼으로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산·학·연·병 포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합포럼' 출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