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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본사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방역 완료"


2일 이상 징후 발생…사옥 폐쇄는 검토 안 해

SK텔레콤 사옥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 사옥 [출처=SK텔레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T타워 근무자 1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을지로 T타워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회사는 즉시 방역작업에 돌입했다.

SK텔레콤 "A씨는 몸의 이상 기운에 스스로 재택근무를 했고, 사옥 내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옥 폐쇄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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