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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성동구에 500만원 상당 쌀 전달


10일 성동구청서 전달식 열려···임직원 참여 '쌀 나눔 봉사활동'도

왼쪽부터 황규영 성동구 복지국장, 곽준원 삼표 사회공헌팀장, 손사익 삼표산업 공장장. [삼표그룹]
왼쪽부터 황규영 성동구 복지국장, 곽준원 삼표 사회공헌팀장, 손사익 삼표산업 공장장. [삼표그룹]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삼표그룹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을 찾아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백미(10㎏) 145포(500만원 상당)를 성동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규영 성동구 복지국장, 손사익 삼표산업 성수공장장, 곽준원 삼표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성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사익 삼표산업 성수공장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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