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세계 최대 쇼핑 시즌 맞아 이벤트 폭탄 투척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겨냥해 국내 쇼핑·해외 쇼핑 무이자 할부 등 모든 혜택을 망라한 '하나카드 Black Friday Deal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일 까지 11번가에서 '그랜드 십일절(11월 11일)' 당일 패션, 마트, 리빙, 레저, 뷰티, 도서 카테고리에서 7만원 이상 SK Pay로 구매 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일 까지 아이폰, 삼성 인기 자급제 휴대폰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SK Pay로 구매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 11월 27일 당일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할인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위메프에선 15일까지 베이비위크 3~15%할인, 16~22일까지 패션뷰티위크 5~15%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 가맹점에서도 현장 할인 혜택이 준비됐다. 이마트24에서 이달 말일까지 디저트 전 품목 구매 시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세븐일레븐에서 14일까지 빼빼로데이 행사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30% 현장할인 혜택, 15~30일까지 수험생·청춘 응원 행사상품 10종 구매 시 3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선 이달 말일까지 전자제품 종합쇼핑몰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행사일별로 최대 10%에서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자랜드에서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5·10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자체 전용 쇼핑몰에선 드롱기,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전자제품 10% 청구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카드 전용 LG전자 렌탈몰, 코웨이 렌탈몰에서 렌탈제품 구매 시 각각 최대 21만, 25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하나카드 해외 직구 전문 플랫폼 '해외직구라운지'에선 'Global Deals'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이달 말일까지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캐시백,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캐시백을 제공한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이달 20일부터 연말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15%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받을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11월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맞이하여 하나카드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금융회사, ATM서 획득한 신용카드 돌려줄 땐 신분증 요구해야

• "'뉴 페이코 롯데카드' 발급받고 포인트 추가 적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