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부동산담보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는 자산 관리 앱을 운영하는 뱅크샐러드와 손잡고 투자 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지난달 자산 관리 앱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와 업무 제휴 계약을 맺고 투게더펀딩의 P2P 상품을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투게더펀딩은 뱅크샐러드를 통해 주력 상품인 아파트담보대출 투자자 모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뱅크샐러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P2P 투자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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