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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한국·일본 등 정식 출시


삼국지 스토리에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 가미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를 16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쉽게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 천하전을 통해 대규모 연합전도 경험 가능하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전부터 전문 코스프레팀 COSIS 모델 '주아'의 관우 코스프레와 초호화 국내 성우진의 참여 공개 등으로 사전예약 가입자 수 7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많은 유저들께서 관심 갖고 기다려주신 삼국지난무를 정식 출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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