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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


온·오프라인 이벤트·캠페인 실시…"교통안전 공감대 형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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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CJ대한통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어린이·운전자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돼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SNS와 기부포털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파트너사에게도 참여를 독려한다. 우선 사내 홈페이지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 운전자 수칙'이 적힌 포스터를 게시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 스티커'를 택배차량의 앞뒤에 부착해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통안전용품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진행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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