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국가RI신약센터에 임상무 센터장(사진)을 12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상무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원자력병원 핵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사이클로트론 응용연구실장,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핵의학회 방사성의약품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국가RI신약센터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국내 유일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비임상/임상 지원기관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