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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14년차 김미화·윤승호의 잠자리 철칙…서정희 아찔한 도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남해 하우스를 찾아온 김미화·윤승호 부부가 '잠자리 철칙' 등 재혼 부부의 세계를 전한다. 또, 혜은이 등 자매들은 창원에서 서정희와 아찔한 만남을 갖는다.

2일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남해 하우스 최초의 부부 손님인 김미화·윤승호 부부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미화·윤승호 부부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미화·윤승호 부부 [KBS 2TV]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간 '염장 부부' 김미화·윤승호 부부는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잠자리 철칙'을 밝힌다. 먼저 김미화는 “미워도 한 이불을 덮어야 한다” “우리는 떨어져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남편 윤승호 역시 “잘 때 발끝으로 옆자리를 꼭 확인한다”고 덧붙인다. 이어 김미화는 “나이가 들어도 성적 매력이 식는 건 아니다”라며 “이 사람과 정으로 사는 게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해 제대로 된 염장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김영란은 “저렇게 사이가 좋다니 신기하다”고 하고 혜은이는 “얘기 들은 것보다 더 하다”며 고개를 내저은다. 언니들 염장 제대로 지른 김미화 부부가 말하는 재혼 부부의 세계는 무엇일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서정희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서정희 [KBS 2TV]

자매들과 서정희의 아찔한 만남과 '꿀 뚝뚝' 김미화·윤승호 부부의 남해 하우스 방문기는 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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