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대촌중 학생들 로봇 활용 ‘인성 코딩’ 배운다


[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대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설계한 로봇 코딩을 통해 성취감 향상 등 인성 학습을 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을 실시한다.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13일부터 대촌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촌중학교 학생들이 광주광역시 남구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을 받고 있다.

조선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 대학사업단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촌중학교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혁신과 사회변화를 이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에 달라질 미래 삶에 대해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촌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오는 10월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AI 로봇을 활용한 코딩 학습을 한다. 특히 로봇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다양한 IT계열의 세계를 접하고, 능동적 수업 참여로 자기 효능감과 성취감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코딩 프로그램은 조영주 조선대학교 SW중심 대학사업단 연구 교수가 도맡아 진행한다. 그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사회 변화를 강의, 실습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더불어 로봇 산업과 관련한 변화된 삶을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무(Jimu) 로봇 블록 코딩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이 설계한 코딩을 통해 로봇이 선보이는 집단 군무를 관람토록 해 인공지능 분야의 신세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코딩 수업을 접하기 힘든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과 관련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 실습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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