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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출범 2주년 기념식 개최


출범 후 자산 8조원 증대 및 고객 233만 돌파 등 성과 이뤄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h수협은행은 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출범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임권 수협중앙회회장과 공노성 대표, 이동빈 Sh수협은행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년간 소기의 성과를 이뤄왔으나 아직 만족하기엔 이르다"며 "내년에는 고객 기반의 지속 확대, 안정적 적정자산의 증대, 자산건전성 유지, 디지털뱅킹 시장에서의 존재감 확보 등을 함께 이뤄나아가자"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돼 새롭게 출범했다. 작년 이 행장이 취임 이후 리테일금융 및 고객기반 확대 등 안정적 수익구조로의 체질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출범 후 2년간 총자산이 8조원 증대해 42조원대로 성장했다. 고객수도 연간 증대목표인 20만명을 초과 달성해 총 고객수가 233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수협은행 측은 "자산구조 측면에서도 개인과 기업의 비중이 50대 50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역시 양호한 수준으로 개선, 올해 목표인 세전순이익 3천억원 달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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