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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자연광 LED '선라이크', 佛 밀랍인형박물관 조명으로


'그레뱅 파리 뮤지엄' 다운라이트 조명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서울반도체는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가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파리 뮤지엄' 다운라이트 조명에 적용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그레뱅 파리 뮤지엄 조명을 담당하는 전시공간 조명제조기업 '라모(RAMO)'가 썬라이크를 채택함에 따라 적용된 것이다. 그레뱅 파리 뮤지엄은 마이클 잭슨,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인의 밀랍인형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명성이 높다.

선라이크 조명이 적용된 그레뱅 파리 뮤지엄. [출처=서울반도체]
선라이크 조명이 적용된 그레뱅 파리 뮤지엄. [출처=서울반도체]

오마르 레즈키(Omar Rezki) 라모 회장은 "서울반도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박물관 조명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썬라이크는 차별화된 고품질의 빛으로 프리미엄 조명을 재정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남기범 서울반도체 영업본부 부사장은 "썬라이크 LED 솔루션이 밀랍인형을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해 관람객의 공감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조명이 요구되는 박물관, 미술관을 포함해 병원 시설, 상업용 공간 등에 썬라이크를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썬라이크는 서울반도체의 광반도체 기술과 도시바 머티리얼즈사(Toshiba Materials Co. Ltd)의 태양광 재현기술인 'TRI-R;을 융합한 기술로, 자연의 빛과 유사한 스펙트럼 곡선을 재현한 LED 솔루션이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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