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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 론칭


정제·젤리·파우더 3종으로 출시…"소비자 선택 폭 넓힐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제과가 최근 급성장 중인 콜라겐 시장을 겨냥한 먹는 콜라겐 브랜드를 론칭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롯데제과는 캐나다산 저분자 피시콜라겐이 함유된 정제, 젤리, 파우더 등 제품 3종으로 구성된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S Return)'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스리턴'은 '피부(Skin)'를 상징하는 S와 '리턴(Return)'의 합성어로 제품을 통해 '속부터 제대로! 깨끗하게 맑게 채워주자' 라는 슬로건 하 기획됐다.

롯데제과가 '에스리턴'을 론칭해 콜라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에스리턴'을 론칭해 콜라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롯데제과]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3종은 코셔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한 캐나다 청정지역 심해에 사는 대구 껍질에서 추출한 '피시 콜라겐'을 사용했다. '피시 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 대비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구조로 이뤄져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복숭아 맛, 자몽 맛으로 구성해 맛을 다양화 했으며 부원료로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콜라겐 합성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에스리턴'은 청정지역 캐나다산 피시 콜라겐을 사용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섭취 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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