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사단법인 대국구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제1회 드림 메이커즈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와 기술 융합 분야의 창의적 인재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만든 이날 행사에서 상생협력사업 공모 최종 수상작에는 총 9건이 선정됐다.
브랜드명으로는 '온기 빵빵' 등 4건, 신규 아이디어 사업 대상으로는 '청정에너지를 지향하는 한국가스공사의 차량지원사업, 우리 동네 청정온누리 카'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엔 '혹서기·혹한기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 프로젝트' 등 2건, 장려상엔 '어린이들의 건강한 놀이를 위한 시니어의 친환경 인형 제작' 등 2건이 선정됐다.
4개 사업 시행기관 중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한국에너지재단은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온누리 장학사업' ▲커뮤니티와 경제는 '커피박 활용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2부 프로그램인 드림 메이커즈 어워즈 최종 수상작에선 총 3건(대성 1건, 최우수상 2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학교 책 만들기 플랫폼, 자작자작'에 돌아갔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창업을 지속 지원해 국민의 삶의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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