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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국회 정무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동시 수상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임영진 사장이 '봉사대상'과 '국회 정무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 봉사에 공로가 큰 개인·단체·기관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11회를 맞이해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개인 수상자로 참석했다.

6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6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을 10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그간 해외 6개 지역을 포함 총 500개를 설립했다. 또 업계 최초로 기부 전용 플랫폼인 '아름인' 사이트를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사랑의 계좌, 우수리 등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을 통해 총 180명의 희귀난치병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독자적으로 차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로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한카드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지역상생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임영진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엔 이러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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