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캐릭터 '코드네임T'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11번째 신규 캐릭터인 코드네임T는 딜러형 남성 캐릭터로 민첩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으며, 물리 데미지 무기인 '자벨린'을 사용한다.
전용 스탠스로 원거리 공격 및 은신에 특화된 '다크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코드네임T 출시와 함께 해당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뿐만 아니라 신규 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